경주시 gyeonju

얼마전 외동입실LH앞에서 늦은밤 차에치인 강아지 챙겨주던 이쁜 학생들 찾아요
늦은밤인데 위험한 상황 인데도 차에치인 강아지 보살핀다고 도로에서 강아지 앉고 애쓴 학생두명...
여기저기 다 전화하면서 애썼던...
그이쁜 친구들 정말 칭찬하고 싶어요
학생들인데 그밤에 도로위에서
차에치인 강아지 살리고싶어서
지들 위험도 무릅쓰고
이런 애기들 칭찬해줘도 되지않나요?
말도 얼마나 이쁘게 잘하는지.
그땐 제가 너무 놀라서 운다고 정신이 없어서 암것도 묻지를 못했는데...그날 그 학생들 칭찬하고싶네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