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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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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버스기사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작성자
이문자
등록일
2011-01-02
안녕하십니까..?
2010년 12월 27일 7명의 친구들과 함께 한 경주 여행에서 아주 친절하신 기사님의 고운 마음씨에
하룻동안이지만 경주여행이 아주 즐겁고 오래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신경주역에서 700번 버스를 타고 교육 문화화관까지 가는 초행길이었는데
웃음띈 얼굴로 경유하는 정류장마다 다른 손님들에게도 시종 친절함을 잃지 않고 안내를 하셨습니다
몸에 베인 그분의 따스한 친절에 우리 모두는 낯선 도시에서 참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그 버스 기사님의 성함은 "김 석 공" 이십니다
일을 마치고 다시 신경주역으로 오는길에
그분의 버스를 다시 타게 되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미소로 맞이주셨답니다
여행에서는 작은 친절로도 웃음을 지울수 있는 것.
우리일행은 그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경주에서의 여행을 아주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작은 친절에 의해 다시 가고싶은 경주가 되었습니다
그 분의 웃음띈 얼굴이 아마도 경주를 알리는 미소가 아닌가 우리는 생각해 봅니다~~~^^*
그날 그 분의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0년 12월 27일 경주여행을 함께한 7명의 아줌마들이
그분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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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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