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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집
- 작성자
- 이근원
- 등록일
- 2016-09-05
비오는 날 우연히 발견한 집이 수채화 같이 고와서 빛으로 그려 보았읍니다.
이집 주인은 아마도 풍성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듯 덩굴이 올라간 담장 에 예쁜 꽃을 만들어서 붙여 놓았읍니다. 돈을 많이들여 사치한것과는 반대로 자연이주는 편안함에 밝은 마음을 지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처럼 느껴 져서 보기에 좋았읍니다.
이집 주인은 아마도 풍성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듯 덩굴이 올라간 담장 에 예쁜 꽃을 만들어서 붙여 놓았읍니다. 돈을 많이들여 사치한것과는 반대로 자연이주는 편안함에 밝은 마음을 지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처럼 느껴 져서 보기에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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