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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설경
- 작성자
- 이근원
- 등록일
- 2016-12-09
2년전 나무가지가 찢어질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린날 그날 이 소나무도 가지가 끝내 부러져 내렸읍니다. 지금은 가지가 잘려나간채 있지만 나는 그옆을 지날때마다 그날의 아픔을 기억해 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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