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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염객전의 주인공은 건황태자이다.

작성자
이병권
등록일
2017-08-18
중국무협소설의 효시 규염객전의 주인공은 건황태자이다

규염객전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3&dirId=307&docId=208228&qb=6rec7Je86rCd7KCE&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Tik%2BgspVuERssteyj%2Bdssssss8R-002127&sid=TtYzRKxq13CSFJmxU23xjw%3D%3D


규염객은 이정[571-649)과의 관계로 보아, 연개소문(603- ?)은 아니다. 연개소문의 친아버지용수(578-647) 즉 건황태자로 추정한다. 삼국유사에서는 도화녀의 아들 비형랑이다. 화랑세기에는 13세 용춘공이 바로 용수공을 고쳐쓴 것이다.

아, 성대하다! 공의 성스러운 덕은 하늘과 같고 땅과 같아 영원히 다하지 않을 것이다.
[13세 용춘공의 끝부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52575&cid=49232&categoryId=49232&expCategoryId=49232


629년 낭비성에 용춘이 아닌 용수가 출전한 것인데, 낭비성 함락이 김유신의 공으로만 기록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 생각된다. 적진을 세번이나 들어갔다 나왔다는 것은 화살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 생각한다. 삼국사기 본기와 김유신 열전이 다르게 기록된 사례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데, 전공을 과다하게 부풀린 것이 명확한 것이다. 대장군으로 출전한 용수와 서현에게 공이 있었다고 생각해야 합리적인 것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690&categoryId=49615&cid=49615
[출처] 규염객은 누구일까?|작성자 mmd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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