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얼마전부터 청청지역으로 알려진 경주시 박달리에 복합단지발전(태양광,풍력,ESS)
단지가 조성된다는 소식 들려와서 또다시 이런 민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불과 2년여전에도 환경오염 악취 주범인 똥공장이 들어온다고 하여 마을 주민과
외지에서 생활하는 가족 친지까지 모두 모여 피눈물나도록 막아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이런 환경파괴 사업이 조성된다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것 같아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태양광발전시설은 풍력발전시설에 비해 피해의 질과 양이 다른것은 분명해 보이나
태양광과 풍력은 허가관청이 다를 뿐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한 묶음입니다.
부디 경주시 박달에 이 사업의 허가가 진행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이 복합단지발전 사업이 추진 된다면 앞으로 마을은 병들어 가는건 시간문제이며
이런 뻔한 상황을 묵인한채 그대로 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이건 마을사람 더 나아가
내남면 주민, 인근의 울산 울주군 주민들까지 서서히 몰살하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삶의 터전이 오염되어 자연이 파괴되고 주민들은 저주파 소음에 시달려
우울증과 인체에 미치는 말못할 고통에 시달리게 두시겠습니까?
내가족 내식구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인터넷 검색창 - 풍력발전피해SBS" 에도 이미 풍력발전이 자연과 동물 사람에게
어떤 영양을 미치는지 심각한 상황이 보도된바 있고 해외에서는 이런 사업은 주민이
살지 않는 바닷가는 사막에 설치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나라는 주민들이 병들어 가는 이런 사업을 마을에 자리할수
있도록 허가가 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간곡하게 이사업의 조성을 반대함을 말씀드리며,
부디 청청지역인 경주 박달리 마을을 지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