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십니까!
저는 껑충 교육연구소와 락에듀테인먼트를 운영하면서
전국 관공서, 기업체, 각 단체를 대상으로 리더십, 변화, 소통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 한영석입니다.
직업이 강사인지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강의도 하고 영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0일 월요일.
불국사 근처 조그마한 리조트에서 울산공고 학생들 대상으로 강의를 마치고 시간이 있어
경주시 농업기술센타를 방문 ~
생활자원 담당 김선활 팀장님과 교육 훈련담당 서병희 주무관님을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누고 나오는데 현관 앞까지 나오셔서 문을 열어 주시면서 배웅을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지자체 관공서를 방문해 보지만 이렇게 방문객을 대하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갖고 이번에는 경주시청을 방문~
복지지원과 여성아동담당 이동남 팀장님과, 시정 새마을과 윤승우 주무관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데.
햐~~~~
여기에 계신 분들도 문 밖까지 따라 나와 배웅을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경주시 농업기술센타 직원 분들만의 방문객을 대하는 태도인줄 알았는데
경주시청 직원 분들도 똑같이 민원인을 정성껏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과연~ 우리 경주시가 천년의 고도 관광 도시임을 다시 한 번 가슴으로 새삼 느꼈습니다.
이런 대우를 받고 가는 방문객들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갈까요.
특히 외지에서 오는 방문객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 들여 지면서 경주시에 대한
아름답고 멋진 이미지를 평생토록 가슴에 안고 있을 겁니다.
참으로 살기 좋은 도시이구나!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경주시를 다시한번 새롭게 알게 해 주시고 살기 좋은 곳임을 알게 하는
감동의 공직자 모습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경주시에 대한 아름답고 따뜻한 추억을 안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경주 농업기술센타 생활자원담당 김선활 팀장. 교육훈련담당 서병희 주무관,
경주시청 여성아동담당 이동남 팀장, 시정 새마을과 윤승우 주무관님에게
감사의 마음과 칭찬을 전하면서 우리 경주시의 무궁한 발전을 희망합니다.

껑충 교육연구소장
락 에듀테인먼트 대표 한 영석 올림 ( 010-3658-8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