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경주등기소 토지 상속등기차 방문하였지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주민등록초본의 중간누락분을 보충하려/

물어 물어 찾아간 중부동사무소~~~

12시20분경 별 기대(점심시간)없이 들렸는데 2~3분의 직원분이

업무를 보고 계시더군요

교대로 식사를 하신다고 하며 친절히 응대 해 주셨어요

돌아가신분/ 최종 주거지 / 의정부시 동사무소와 이전 주거지로 직접 여러통의 전화를 걸어

업무처리를 해주려 많은 애를 써준 민원실 *서 후경님*

나름 그날까지 꼬박3일이나 경주에서 보충서류 띄며 짜증났던 마음이

서 후경님의 진심어린 사무처리에 감동을 받아 독촉할수도 없었지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여직원분이 건네주신 음료수 한잔은 너무 고마웠지요

그날 의정부 동사무소의 분실된 서류로 일을 마치진 못했지만 ~~~~

귀경하는 KTX내에서 님이 열심히 해주신 마음에 내내 즐거웠어요

써주신 (개인카드)메모 로 그 이틑날 의정부에서 서류를 무사히 떼고 등기를 마쳤답니다

의정부가능동 에선 어제 경주에서 이** 등본 찾는 전화가 왔었다며 서 후경님통화를

기억하더라구요 ~~~

서후경님 ~~경주 가면 꼭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께요

글구 경주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