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3년째 다니고 있는 청소년의 엄마입니다.
관장님을 비롯하여 임진섭선생님, 김옥주선생님, 김유재선생님, 주재홍선생님 등등 여러분께 너무 감사해서 칭찬합니다.
몇 년 전 수련관에서 전화가 와서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가 있다고 하여 보내게 되었습니다.
인성교육과 함께 공부도 가르쳐주시고 식사까지 제공해 줘서 그다지 큰 걱정을 하지않고 직장생활을 하게 된 점부터 여러 가지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아이가 수련관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엄마로써 가슴이 뿌듯합니다.
이 모든 것이 수련관선생님들께서 힘써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다른 분들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우리아이가 아카데미에서 배운 만화에니메이션 수업을 통해 아카데미 친구들과 청소년문화존활동으로 베트남으로 문화교류까지 가는 기회를 갖게 되어 11월에 잘다녀올수 있도록 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이 많이 신경 써 주셨습니다. 학교에서 할 수없는 많은 경험을 아카데미에서 하다보니 전보다 우리아이가 자신감도 생기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등 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앞으로도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발전하는데 경주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라며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 꿈나무들이 '경주시청소년아카데미'를 수효한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련관 선생님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