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저는 경남 진주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설 연휴를 만나 저는 가족들과 함께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가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처럼 온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떠나온 여행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식도락
의 즐거움도 좋지만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의 잠자리는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저녁식사를 끝내고 깨끗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찾아 헤매다가 외관이 깨끗한
모텔을 찾아들었는데 시청 건너편에 있는 이 모텔의 이름은 (휴 모텔)이었습니다.
안내실을 찾아 5 명의 가족이 머물 좋은 방이 있느냐고 아줌마에게 물었는데
아주머니는 아주 친절하게 방을 안내해주고 방값도 저렴하게 해 주면서
필요한 이부자리와 베개까지도 정말 친절하게 배려 해 줌으로서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문화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외래 관광객에게
높이 고양시킨 사례는 마땅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모범 시민상이라도 주어 관광도시 경주를 외래관광객에게
친절하게 안내하고 알리는 일에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긴 글 읽어 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