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2년이란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아니 저에겐 짧게 느껴진 아쉬운 시간 동안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 큰아이를 보내며 참 으로 많은 도움과 희망을얻었습니다 요일별로 잘 짜여진 수업과목 과 주말에 체험학습등 인성교육과 학습교육을 두루알차게 갖춘교육프로그램에 만족하고감사하며 교육비로부담을 느꼇던 저에겐 경제적으로 참 많이힘이 되었습니다 자상하시고 세심하신 관장님묵묵히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셨던 첫담임이셨던 임진섭선생님 새내기선생님으로 큰아이의두번째담임을 맡아주셨던 아이들에게 친구때론 형같은분으로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셨던 주재홍선생님 이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 가족이란이름으로 다가와주셨던 수련관 모든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하며 소중한 인연에 또 한번감사를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에게도 이런소중한 인연을 맺을수있는 기회가 많이주어지길바래봅니다 행복하고 감사하며 즐거운 지난2년이란 시간이 아이에게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많은 지침서같은시간을 주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소중한인연을 꼭기억할것이며 수련관모든선생님들과의 인연을 그리고 추억을소중히 계속 이어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