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십니까..?
2011년 1월 1일 동기생과 같이 경주에 조문을 다녀오는 길에 아주 친절하신 기사님의 고운 마음씨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월1일 용강동에 있는 경주전문장례식장을 조문하고 돌아오는길에 신경주역행 버스를 타면서
요금을 2000원을 낸다고 한게 10000원짜리 2장을 내게 됐나 봅니다.
한참을 가는데 기사분께서 오라 하시더니 10,000원짜리 2장을 넣었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여
주셔서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천년미소로부터 잔액을 송금받고나니 친절하신 기사분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지면을 통하여
1월 1일에 일어났던 여행길에서 고마우신 기사분을 만나 웃음 지울수 있는 기억이 됐습니다.
그 기사분 존함도 모르고 와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죄송하였습니다.
그 차량은 경북 70자 2403번이고 1월1일 21시경 용강동에서 신경주역을 운행하신 기사분입니다.
아무쪼록 (주)천년미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면서 이름도 모르는 그 기사분께서도 올 한해동안
형통하신 한해되길 소원합니다.
그날 그 분의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 1월 1일 경주여행길에 그분을 칭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