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서로 칭찬하고 밝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칭찬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칭찬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주의사항※

자료를 게시하기 전에 반드시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반복 게시물, 개인정보보호 위반 게시물, 불건전한 내용, 욕설/비방하는 내용,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게시판 취지와 관련이 없는 글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며,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수 있습니다.


동국대병원 재활과 간호사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이길수
등록일
2010-09-08
저는 경남김해에 사는 이길수 입니다
8월21일 토요일 경북울진에 계시는 노모를 모시고 뇌병변(중풍)장애진단을 받기위해 오전9시에
내원하였습니다. 그날은 장애진단을 받기위해 많은분들이 병원을 찾아 아주 복잡했으나 간호사님 혼자서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애처롭게까지 보였습니다.대기자중 언어장애에 대해 질문하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간호사님의 설명에(아주쉽게)이해를 못하여 뒤에서 대기하는 여러분들이 짜증이날정도인데도(사실 몇분은질문자에게 짜증냄) 다시이해가 되도록 웃으면서 설명해주시고 전화번호까지 메모해주시며 집에가셔서 궁금한 부분은 문의해달라는 모습이 매우인상적이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모든분들이 장애를 가진분들이라서 대하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친절히 웃으면서 더운날씨에 땀흘리며 안내하고 응대해주시는 모습 예쁘게 보였습니다(외모는 튼튼한편임^^) . 저나이만48세 인데 지금까지 모친.아이들 때문에여러번 병원에 갔지만 마음속으로 느끼는 친절함은 처음이었습니다. 간호사 이름이라도 기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후회됩니다. 특히 장애자에게 친절히 해주시는 모습들은 우리모두가 칭찬하여도 아깝지가 않습니다.사회복지를 담당하시는 공무원께서 간호사님을 찾으셔서 고맙다는 전화 한통화 부탁합니다.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모습들이 오래기억 되어 글을 올리는것은 같습니다. 이런분들만 계신다면 대한민국 파이팅! 경주시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다음글
친절한 민원상담
이전글
8월 경주팸투어 참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만족도평가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조사결과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용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