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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산내지소 물놀이사고

작성자
김희영
등록일
2010-08-18
0. 8월 18일 수요일 사찰에서 산내로 물놀이를 갔읍니다.

0. 정말이지 끔직하고 무서운 일이 일어났읍니다.

0. 산내면 인공폭포에서 애들이 물놀이를 했는데 바위에서 미끄러져 폭포 가운데로
애가 빨려 들어갔고 아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고 며칠 폭우로 불어난 물로 인해
수심도 상당히 깊어진 상황이라 위기의 순간 이었읍니다.

0. 주위 선생님들과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물에서 구출했는데, 시골이라 병원도 없고 아주 당황스러운 일인데 마침 산내보건지소가 있어 애를 업고 달려갔읍니다. 안병욱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응급처치를 하는동안 살았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읍니다.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저체온증으로 떨고있는 아이를 전기난로와 담요로 덮어싸고 계속 진료를 해주시는 보건소 선생님들을 보면서 뭐라 말할수없는 고마움을 느꼈읍니다.

0. 시장님, 보건소장님. 보건소가 없었으면 애가 어찌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9시뉴스에 나오는
끔찍한 상상을 안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교육받은 전문의 선생님들 덕분에 위급한순간을 모면하였읍니다.

0. 산내보건소 직원들 직접 격려좀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애는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받고
곧 집으로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산내보건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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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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