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경주시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바이올린 파트 정재훈 )의 엄마입니다~

어제는 너무나 감동적인 무대를 보고나서 한참동안 "감흥"의 기분에 젖어있었답니다.
바로 제5회 서라벌 한 ' 중 청소년 문화교류 camp 였는데
문화엑스포공원에서 중국 청소년들과 경북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공연교류의 장이 펼쳐졌었답니다~

첫무대로 경주시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는데...
와우~ 불과 3개월 남짓만에 그렇게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다는데 너무도 놀랐습니다~

4월에 오디션을 보고 시작한 오케스트라 단원생활에
아이도 부모인 저도 정말 경주시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38명의 각양각색의 연주실력들을 그동안 훌륭한 무대에 올리기 위해
고생하신 단무장님과 지휘자선생님,그리고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노고가 한눈에
선했습니다~

경주시에 이렇게 훌륭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음악적 재능을 지닌 학생들을 발굴하여
키워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 남심숙 청소년수련관관장님의 단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
그리고 실제 업무를 맡아서 공휴일없이 근무하고 계신 김채민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지면을 통해 칭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경주시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가 발전하는데
경주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라며
어린 꿈나무들이 "경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