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자녀들의 방학과 여름 휴가를 맞아 천년고도 경주를 다녀와서...

우리민족의 빛나는 문화유적을 다시금 되돌아 보면서
문화탐방을 정말 보람되게 보냈습니다

특히 김유신 장군 묘역에서 만난 박순희 해설사님은
여러팀들을 안내 하시느라 목소리도 잠기시고
무더위에 힘드실텐데.....궁금한 것을 여쭈어 보기가
미안했지만... 가던길을 멈추시고...아이들에게 정말
자상하고 쉽게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생생한 현장교육과 문화 탐방의 계기가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해설사의 집에는 냉방이라도 되는지 ?
수많은 사람들을 안내 하시느라 목도 다 잠기셨던데...
마이크라도 좀 준비가 되면 나을텐데....

경주에서 베풀어주신 친절 소중히 간직하고
시간될때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 드리며, 올여름 무더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