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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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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무원

작성자
최선자
등록일
2010-07-06
오늘 경주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한낮엔 콘크리트 바닦이 달궈져 가만히 서 있어도 숨이 콱콱 막힐 지경이였다.
여기는 양북면 죽전리 산골짜기 인데도 더위는 맹위를 떨치고있다.
얼마전 집앞에 있는 가로등이 고장나 신고를 하였더니.시청 건설과 직원 두분이오셨다.
그것도 오후 3시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도.두분은 웃음을 잃지안았고
스윗치 조작방법등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셧다.
경주에 이사온지 3년차 면사무소 경주시청등 관공서를 수십차례 들락거렸지만
오늘 두분만큼 친절했던분은 처음인겄같다.
그것도 최고의 악조건에서-----

냉수한사발 밖에 못드려 송구합니다.
다음에 지나칠때 꼭한번들리세요 커피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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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채 해설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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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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