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거주하는 코레일부산경남본부고객대표 이옥진입니다..
코레일과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준비한 여행을 다녀와서 감사한마음을 전하려합니다..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농촌체험이라니..어떤것일까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여 다녀왔는데..
상상외로 너무나 좋았던 여행이었읍니다..
경주역에 도착하여 경주둘레길탐사 담당이시라며 이정숙님께서 마중나와계셨읍니다..
새롭게 만든탐사및체험이니 불편하거나 시정할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십사 부탁이 계셨기에 경주시청 홈페이지까지 찾아와 몇자 올리려합니다..
농촌체험은 정말 새롭고 농촌의 발전을 위해서 시민들이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해준 좋은 경험이었읍니다..버섯농장에서의 버섯요리체험은 참신하고 기발하기까지 했었읍니다..
버섯소세지와 버섯피자는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했었읍니다..요리체험후 참가인원의 절반이상이 버섯구매를 했었다는것만 봐도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이었는지 짐작하리라 믿습니다..
풀꽃들로 꾸며진 민박집에서의 야외식사와 별보며 마당에서 갖던토론의장은 색다른추억으로 가슴에 남아있읍니다..
둘레길이 뭔가하여 안내하시던 위원장님을 따라 걷다보니 가슴이 탁트이는 맑은공기와 아름다운 주변풍광에 힘든줄도 모르고 둘러보게 되었읍니다..남녀노소 모든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둘레길이었읍니다..
다양한체험들과 둘레길을 한가지 상품으로 만들어낸 이정숙팀장님과 윈토피아 백숙현원장님의 노력하고 고민하시던 모습이 보이는듯하였읍니다..
제가 생각하고 각인되어있던 경주의 모습과 이번에 경험한 경주의 모습이 어우러져 경주라는곳의 이미지는 제게 아주 아름답고 따뜻한곳이라는 곳이라는 결론을 얻었읍니다..
부산과 너무나 가까운곳에 행복하고 볼거리많은 여행지가 있다는데에 너무나 감사한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좋은여행상품개발에 힘쓰는 경주시와 윈토피아 백숙현원장님..
그리고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애쓰시는 농업기술센터 둘레길탐사팀장 이정숙님께
감사한마음과 아낌없는 격려를 드리고 싶읍니다..
고생많이 하셨읍니다..무궁한 발전을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