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오늘 지방소득세 신고서 팩스로 업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무원 특히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딱딱하기 그지 없는데
114를 통해 전화번호를 물어서 담당부서로 연결되는 과정도 그렇고 업무담당자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셔셔 오늘 하루를 마감하면서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고 또한 밝은 목소리로 나의 고정관념을 없애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경주시청에 안내번호 분부터 업무 담당자까지 친절하여서 또 한번 전화하고 싶도록 만들어 주는 그런계기가 됐습니다...얼굴도 서로 모르지만 너무 친절해서 제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세무과 직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앞 뒤 말이 안맞더라도 그냥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