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오늘 아침에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운전도 힘들고 출근시간도 평상시 5배 걸려 출근 했지만
차에서 내리면서 기쁨과 편함을 느낄 수 있어 행복 했어요.
경주는 눈이 많이 안 왔서인지 도로에 제설작업이 뭔지 볼수 없어 출근길이 힘들었지만
차에서 내리고나서 걸어오는 동안에는 설원을 느낄 수 있어 출근길의 힘든 것을 잊을 수 있었어요
시내 노동동 고분에는 길에 제설 작업을 해주신 담당자에게 감사 해요
만약 눈이 그대로 였다면 설원보다 신발을 걱정 하면서 걸었을 텐데 그 분득에 마음의 여유를 찾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겠어요.......
잘못된 공무원도 많이 있겠지만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경주시민임을
자랑스러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