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전 안강에 살고있는 조영옥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정말 오래전부터 칭찬하고 싶은 기사님이 계셨지만...
제가 바빠서 이제사 이글을 올립니다.
여러 버스를 타고 다니긴 했지만....정말 불친절한 기사님도 있었고
학생들과 어르신들의 응대에 귀찮다는듯이 불쾌하게 소리지르면서
대하는 기사님들도 많았지만......
이 버스를 탈때마다 어서오세요/안녕히가세요/라는 인사를 하시는
210번 기사님을 전 오늘 칭찬 기사님으로 이글 올립니다.
천년미소 210번 기사님(김갑도)님을..추천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개개인의 마인드가 중요하듯이..이 기사님께서는
아마도 이렇게 친절한 태도가 몸에 베어있는듯 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사님이 많이 계신다면.....우리가 살아가는데..정말
하루하루 출근하는길.....그리고 퇴근하는길에.....피곤이 다
풀릴듯합니다.
기사님......언제까지나.....미소가득한 인사 친절 부탁드릴게요.
힘내세요/그리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