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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당직자(이세형)?...
- 작성자
- 박철수
- 등록일
- 2009-11-02
지난 10월 30일 가을여행으로 경주에 있는 휴양림을 숙박지로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거제도에서 출발한지라 저녁 9시경에 도착하여 숙박지를 보니 어른 7명과 3살짜리 1명. 4개월된 아기1명이 지내기에는 달랑 방하나에 화장실 하나... 어이 없더군요
생각끝에 시청으로 전화해서 당직 근무중이시던 분에게 도움을 받아 숙박지를 옮겨서 머물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방을 옮긴긴 했어도...) 휴양림 인터넷 사이트에 숙박시설 내부사진이나 구조설명이 없어서 화가나고 짜증도 났었지만 시청 당직자(이세형?) 한분의 도움과 마음 씀씀이가 큰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웃음 가득한 날들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함이 맞으시는지...?
생각끝에 시청으로 전화해서 당직 근무중이시던 분에게 도움을 받아 숙박지를 옮겨서 머물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방을 옮긴긴 했어도...) 휴양림 인터넷 사이트에 숙박시설 내부사진이나 구조설명이 없어서 화가나고 짜증도 났었지만 시청 당직자(이세형?) 한분의 도움과 마음 씀씀이가 큰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웃음 가득한 날들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함이 맞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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