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에는 정말 고마운신 분이 계십니다..
내남면 상신리 주순석이장님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어려운 부탁을 10번해도 더 불편한 사항이 없는냐며
물어보시는 이장님.......
시골이라 버스가 하루 4번 운행되어 농사일을 하면서 면사무소에 관련자료를
발급받으러 가면 하루해가 진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시골...이장님께 부탁하면 만사가 오케이~~~
면사무소 직원은 몇번 여쭤봐도 짜증을 내는데
우리이장님께서는 공무원 월급을 15분의 1을 받고도 친철하시고 매사 긍정적이며
동네일을 내일 내가족보다 더 성실하게 봐 보살펴 주십니다....
이런분이 계셨어 풍요로운 농촌을 연상할 수 있고
항상 풍성한 마인드로 일하시는 이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장님 건의 드립니다..
시골의 이장님께는 자가운전비를 매월 지급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