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경주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기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송포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입니다.
아이들 경기 응원차 경주에 방문한지 벌써 3년차인데 이번에 우리 학교 안내를 맡으신 사회복지과 계장님(죄송^^성함을 몰라서)께 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송포초는 선수가 부족하여 단12명(5학년1명,4학년1명) 참가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모든것이 사회복지계장님이 저희 학교를 안내를 맡으셔서 행운이 찿아온 것 같네요
항상 아이들을 친자식들처럼 대해주시고 쉬지않고 수건으로 아이들의 땀을 닦아주시는 모습은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의 그 모습이었습니다.
바쁘신데도 아이들을 위해 감자와 달걀을 삶아 맛있게 먹이시는등 그 정성에 울 학교 감독님과 학부모들은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말 처럼 저희 송포초 감독님, 선수, 학부모들은 계장님의 아름다은 모습에 감동하여 경주시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갖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은 천사표 사회복지과 계장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