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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태권무 그 강력했던 찰라의 전율

작성자
이관호
등록일
2009-08-25
저는 보문의 모리조트 판촉 지배인입니다. 지난 주말 제가 느낀 경주의 작은 부활을 보고난 후의 느낌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육군병장 출신이라면 이등병때의 여러 고민중 하나,,, 그렇습니다. 바로 태권도 교육입니다. 하기싫어서,힘들어서,못해서 연병장 뛰는일은 다반사,일석점호후, 또다시 연습,일조점호전 또 연습,연습,연습 그렇게 공인1단(^^)증을 손에 쥐면 그게 그렇게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화랑태권무라는 생소한 문구에 눈이가 청소년 수련관에 문의를 해보았더니 이러이러한 행사라 알려주었다. 제1회라는 상징성이 아니라도,앞서말한 좋았던 시절의 회상이 떠올라, 뭐를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결국 담당자분들과의 여러 차례의 문의를 거쳐, 편안한 잠자리와 좋은 식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에 생각과 실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22일 본선이 열리던 오후1시 경기장을 찾은 본인은 본선 출선 8경기를 다 보았다. 한 경기만 보고, 바쁜일이 있어 가야지라는 생각은, 행사장에서 사자후체육관의 첫경기를 봄과 동시에 이미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일이 되고 말았다. 두번째,세번째,,, 경기를 보면서 이미 전율은 시작 되었고 네번째,다섯번째 그리고 여섯번째 경기는 전율의 극치였으며, 일곱번째,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무아지경이었다. 이런 청소년 문화 축제야 말로 진정 가장 경주스러운,아니 경주이기에 해야만 하는 행사가 아닐까라는 생각과 올8월 경주의 이슈로 떠오른 화랑대기 축구와 더불어,자웅을 겨루는 행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경주시 관계자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혹시 21일,22일 화랑태권무를 보셨나요? 않보셨음 말을 하지마세요!!!" ^^;;;
참 좋은 행사임이 분명합니다,경주의 경사스러운 일이죠,부디 매년 볼수 있는 행사로 키워나갈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 바랍니다...
정말 경주다운 일이 무었일까를 고민하는 많은 시민이 응원하고 있음을 항상 기억 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주 시민이라는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 22일 필받은 시민으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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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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