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영등포자이타워’의 견본주택이 오는 12일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6일~8일에 진행된다. 계약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

분양가(발코니확장비 제외)는 전용면적 59㎡가 3억80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고 전용면적 84㎡가 4억90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내에는 현재 ‘영등포자이타워’ 전용면적 84㎡가 지난 8월 중 7억4000만원에 거래됐고,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7억2200만원에 거래되는 등 7억원대 매매도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1순위 청약의 경우 모집공고일인 6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서울특별시,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에서 청약통장 가입기간(12개월) 및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등을 충족한 경우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일대에 전용면적 59㎡, 84㎡,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총 781세대로 조성된다.

도보권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가칭, 예정)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교, 중교, 고교 부지(예정)가 조성되어 자녀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넥스트콤플렉스(예정), 커낼콤플렉스(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에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호재를 갖춰 우수한 주거 여건이 기대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대를 갖추며, 자차 약 30분대에 서울 마곡지구,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 도달할 수 있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논의 중)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GTX-D Y자 노선 추진 발언과 관련해 분양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등포자이타워’가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21.46:1’로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영등포자이타워’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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