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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규 교수 초청특강
- 작성자
- 손예원
- 등록일
- 2024-05-16
2024년 5월 14일 오후 2시 박동규 교수 초청특강이 동리목월기념관 1층 영상실에서 있었습니다.
'미발표시로 다시 읽는 박목월 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동규 교수님은 박월시인의 큰 아들로서 바라 본 아버지의 시 작품을 풀어 알려 주셨습니다. 한국의 목가적 정서를 잘 담아내고 있는 대표적인 시인 목월, 그의 시의 원형이며 후광인 경주 고향 경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박교수님은 시를 스토리로 말씀 해 주셨습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으론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의 인사 말씀에는 부족한 예산이지만 한수원의 도움과 여러 분의 봉사로 마련한 자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행사로 문화재도 중요하지만 스토리가 있는 문학로도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도시 경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빌어 봅니다.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어려운 가운데서 마련 해주신 남심숙 국장님을 칭찬합니다.
'미발표시로 다시 읽는 박목월 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동규 교수님은 박월시인의 큰 아들로서 바라 본 아버지의 시 작품을 풀어 알려 주셨습니다. 한국의 목가적 정서를 잘 담아내고 있는 대표적인 시인 목월, 그의 시의 원형이며 후광인 경주 고향 경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박교수님은 시를 스토리로 말씀 해 주셨습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으론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의 인사 말씀에는 부족한 예산이지만 한수원의 도움과 여러 분의 봉사로 마련한 자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행사로 문화재도 중요하지만 스토리가 있는 문학로도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도시 경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빌어 봅니다.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어려운 가운데서 마련 해주신 남심숙 국장님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