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심한우울증으로 내인생에 봄날이 없고 죽음만이 뮤일한탈출구라고 많이 생각하고지내던 2022년 여름 저는 겸주모범운전자회 기사분들과여직원들이 저를 향해 따뜻하게 내밀어준 배려와 관심으로 무사히 우울증에서벗어나서 2024년1월을 건강하게 잘살아가고 있습니다.제 인생에서 어두운터널을 지나가고있었을 때 저는 경주시모범운전자회와교통약자이동센타 직원들과 기사님덕분에
어두운터널을 무사히잘벗어나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제가받은 사랑에대한감사표현을 하고싶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저는 2019년11월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다니던직장을 휴직도하고 했지만 건강이회복되지않아서 결국은 2023년퇴직을 하였습니다.2021년에 장애인경증판정을 받고 사는곳인 경주시동천동에서 경주시황성동소재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 매일같이 가서 재활운동을 했습니다.2022년에는 제게 심한 우울증이 찾아와서 봄에는 내가 이번여름을 무사히 잘보내고 가을에 하늘을 보며 숨쉴 수 있겠나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삶을 살아가는 이유도 모르겠고 죽음이 늘 친구처럼 옆에있었습니다.죽음에서 벗어날려고 참 많이 발버둥치고 애쓰고노력했지만 죽음은 쉽게 내게서 해결이 안되었습니다.어떻게하면 빨리죽을까만생각하던나에게 경주시 모범운전자회와경주시 교동약자이동센타기사님들이 제게 따뜻한 말한마디와 격려를 해 주셔서 조금씩내 마음에 희망이라는 마음이 싹트기시작했고 그 마음들이 자라서 다시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커졌습니다. 내안에서는 늘 '빨리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올라왔지만 저는 제 마음과 모범운전자회기사님들과 마음이 연결되고 자주자주마음이 흘렀습니다.모범운전자회기사님들의 마음이 제 마음메 흘러들어오면서 저는 제 마음에 있는 빨리 죽어야겠다는 마음을 들어줄수 없었습니다.만약에 내안에 섬들려오는 빨리죽어야겠다는 생각대로 내가 빨리 죽으면 나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모범운전자회기사님들의 마음에 큰 슬픔과 아픔을 드리기때문에 저는 내 마음에 올라오는 죽음의 생각을 받아들일 수없었습니다.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어떻게하면 나를 사랑해주고 나에게 따뜻한배려와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범운전자회 기사님들 마음을기쁘게 해드릴수있을까 다른것은 생각이 안되었습니다.일단은 살고보자.어찌되었든지 살아남는것이 최선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제 마음에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지니까 내 생각이 자꾸만 사는 쪽으로 생각이 아주조금씩옮겨졌습니다.그래서 제 삶 속에에서 죽음보다 사는 것을고민하고 생각하는시간이 많아졌습니다.그렇게 살다보니까 2022년 여름을 죽지않고거뜬히 살아남았습니다.그래서 내인생에서 오지 않을 것만같았던 2024년1월이 내게 밝게 웃으면서 찾아왔고 저또한 밝게 웃으면서 2024년1월을 맞았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내가 무얼잘해서열심히해서 살아남은것이 아닙니다.제 스스로는 제게 찾아온 죽음의 그림자와생각에서벗어날수 없었지만 제게 따뜻한배려와관심을 베풀어주신 경주시 모범운전자회와 경주시교통약자기사님들 덕분에 제가 살아서 행복하고기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서 제게 따뜻한배려와관심을 베풀어주신 모범운전자회기사님들과 경주시교통약자이동센타 기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립니다.제가 장애가있어서 한분한분찾아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못드리지만 경주시 게시판을통해 감사인사를 할 수있어서 제마음이 참 기쁘고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