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경주시청 바로콜센터 1주년 행사에 다녀와서
바로 그 느낌을 써야지 했는데 바쁜 일로 이제서야
그 기분, 그 고마움을 적습니다..

저는 황성동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평소, 경주시정에 관심이 많아서
경주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바로콜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조촐했지만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경주에는 국제적인 행사를 비롯해서 참으로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만,
전문 기획사에 맡겨서 해서 행사가 매끄럽긴 하지만 왠지 기성품을 만난 느낌이었는데...
바로콜센터 돌잔치는 그야말로 정성스럽고 인정스럽고 따뜻했습니다

먼저, 행사장으로 올라가는데 계단에 놓인 레드카펫에 감동했고,
직원의 축가에서부터 상담원의 축시, 콜센터 담당계장님의 사회...
시장님의 돌잡이, 친절, 의장님의 정확, 위원장님의 신속도등.
모두 의미가 있었고 즐거움과 기대를 주었습니다.

조촐하면서도 따뜻했던 참 기분 좋았던 1주년 기념식..
아직도 여운과 감동이 남아 행사에 함께 한 행복한 시민이 마음을 적습니다.
앞으로 다른 기념식들도 이런 감동이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바로콜센터 ~ 경주시민 모두에게 사랑받을 거예요 ...
그날 초청해 주셔셔 감사드리며 ~
홧팅 !! 바로콜 남 심숙계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