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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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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보건소 소장님의 빠른대처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윤자
등록일
2013-05-13
5월 12일 날씨는 초여름 날씨인데 황남초등학교에서
경노잔치를 청년회에서 주관해서 열어준다고
몇일전 부터 통장님들이 일일이 찾아 오셔서 놀러 오란다
우리 엄마를 모셔 드리기 위해 학교를 찾아갔다

강당을 들어갈려는데 우짜노우짜노 119불러라 하고 난리다
바닦에 정장 입은 남성분이 누워 있고 어쩔줄 몰라 하며 웅성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가까이 가서 혀가 말려 들지않게 해야 하는데

그러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하는데 라는 마음만
들고 선듯 나서질 못하고 있는데 다른분들이 환자 입에 손가락을 비집고 넣는데
아이코 저건 아닌데 저러다 손가락 잘리는데 하고 일어 나면서 입에 넣을 막대를 찾다 보니

저 멀리 보건소장님이 오시고 있섰다
나는 소장님 빨리빨리 환자요 하니 그소리 들으셨는지
자기몸도 볼편한데 마구 달려 오신다

그러고 비키세요
하며 둘러선 사람들을 밀치더니 서슴없이 업드려
환자 입술에 자기 입술을 가져다 되는데
그모습은 여자가 아니라 의사 그자체 였다

그러면서 소방서에서 오신분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니 잠깐만요 하고
기도부터 열어야해요 하시는데
우리는 내려다 보면서 소장님 진짜 잘한다 응급처치는 저렇게 한다

응급 처치라는걸 처음 본 주민들은 소장님을 칭찬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휴일 날 노인분들이 6백명이 모이는 잔치를 한다니까 휴일을 반납하고 오신
소장님의 시민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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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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