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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예술의전당 실버 명화극장에서)

작성자
황상철
등록일
2013-03-13
"경주 예술의 전당은 돈많은 사람들만 가는곳 입니까?"

아닙니다

"실버세대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기획한
실버세대 문화복지 프로젝트 실버명화극장이
오늘(3월13일) 부터 6월 26일 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상영계획을 하기에...

옛 추억의 영화를 상영 한다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오늘 "미워도 다시 한번"은 기대 이상 재미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었습니다.

220여명의 실버 세대들이 자리를 함께했구요.
간혹 나이든 부모를 모시고 온 젊은 분도 보여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예술의 전당 공연이 수준이 있는 만큼 입장료도 만만찮아 은퇴한 실버세대가 이용하기엔
쉽지않았는데, 이번 기획은 이런 점에서 아주 훌륭한 기획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실버세대를 위한 복지 차원에서
상영전에 입구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무료차 서비스가 있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의 기획처럼
세대간, 소득간 부담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관계자께서는
앞으로도 이번처럼 신경을 더욱 더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영화관람후 집으로 돌아갈때
예술의 전당 관장님과 관계직원 모든분이 배웅해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훌륭한 기획과, 예술의 전당 직원 모든분들의 몸에 벤 친절에 감사드리며
칭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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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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