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작은 오솔길
누가 만들었는지---
지나 가던길 멈추고 바라보니
활짝핀 무궁화 꽃
미소를 짓고
커다란 묘 사이로
하나 둘 누워 있다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정답다
살랑 거리는 바람소리
경주가 좋다
정말 나는 경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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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도시이다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녹색의 아름다운 곳. 경주에서
그 누구도 쉽게 할 수 없었던 일이였기에...
이 처럼 큰 앵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경주시민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소양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리라 생각한다
아트경주2012
경주 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예술의 향유와 더불어 미술인들의 힘을 실어주신
최양식 시장님에 감사드리며
부시장님. 문화 관광과 국장님과 과장님. 전 임직원들의 애씀에 감사 드립니다

경주문화와 그림을 사랑하는 모임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