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업무 때문에 경주에 방문해서 지리도 잘 모르고 어디가 어딘지 몰라
무조건 관광안내소를 방문하였는데,
직원분 2분이 너무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경주에 대한 인상도 좋았습니다.

30년전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다녀간 이후 처음 방문하는 경주는
예전의 학생들을 쉽게 대해주셨던 경주가 아니었습니다.
친절이 얼마나 큰 경제적 효과가 있는지 경주에 계신 분들이 매우
잘 아는 것 같았습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외국어로 자세히 설명하는 관광안내소 직원분들의
밝은 얼굴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관광안내소의 김춘미씨와 강지혜씨를 칭찬합니다.
경주시 여러분의 노고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