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
저는 산내면 신원리에 혼자 살고 게시는 노모(김말주/85세 장애4급)인의 아들인 석태균이며
거주지는 경산에 살고 있습니다
가끔식 시골에 가게되면 경주 시청에서 친절하고 고마운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고 하드군요
-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
- 식사는 잘하고 게시는지 -
- 불편 사항은 없으신지 -
- 몇번이고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않아 궁금하여 다시 확인 전화도 한다고 하드군요 -
아들인 제가 모친에게 그런 예기를 들을때마다 많은 감명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사자는 경주시청 복지정책과에 근무하는 김재협님 이드군요
김재협님 늦게나마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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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오래전에 산내 면사무소에 근무하셨든 현은주 복지사님의 근무처 또는 연락처를
아신다면 안부도 함께 부탁 드릴께요
저의 모친이 6년전쯤(퇴행성 고관절골절)로 인해 앉거나 일어 설수도 없게 되었을때 현은주
복지사님의 주선으로 경대병원 정형외과에서 무사히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저희 모친은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은 현은주 복지사님의 덕분이겠지요
성심 성의껏 도움주신 김재협님과 지금도 어딘가에서 열심히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해 일하고
게실 현은주 복지사님 두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김말주 할머니의 아들 - 석태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