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 저는 하동군청 주민복지실에 근무하는 장민경입니다
후배 공무원으로서 크게 느낀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경주시청 장수촌건립 T/F팀장으로 근무하시는 윤병록팀장님을 칭찬합니다

5월 18, 19일 이틀동안 저희부서는 실장님과 전직원이 경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직원이 함께 하다보니 준비할 것도 많고
여행일정을 맞추기도 힘들었는데
다른 계장님으로부터 윤팀장님을 소개받았습니다
MT일 전부터 식당, 관람코스, 숙박등 세밀하게 알려주시고 챙겨주서서
수월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당일날도 저녁늦게 도착한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관광가이드를 자처하셔서 숙소까지 저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몇번 가봤던 경주였지만
윤팀장님의 재미있는 소개에 또다른 경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말씀하시는 모습에서 경주를 정말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져
후배 공무원으로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늦은 시간까지 저희와 함께하며 경주의 이모저모를 알려주시고~
신라의달밤 막걸리도 소개도 해 주시고~ 먼길 오는 저희를 위해 손수 간식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전직원들이 윤팀장님의 배려와 환대에 진심으로 고마워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셔야할 황금같은 금요일 저녁시간을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웠습니다

윤팀장님 덕분에 직원들과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