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저는 모아초등학교 교감입니다. 시청 복지정책과 과장님 이하 희망복지지원담당 관계되는 박정우계장님, 심해영, 김효정 주무관 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천북면 김은영샘 이하 계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용은 본교에 어머니는 정신지체가 심하고 아버지도 정신지체인 2형제가 본교에 재학중인데 아이들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고, 냄새가 심해 왕따를 당할 지경이어서 가정방문을 해보니 어머니의 문제로 청결이 해결되지 않아 시청, 천북 면사무소 등에 도움을 요청한바,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약간의 보조금과, 면세 혜택 등으로 사기가 올라 요즘은 가정에 행복이 찾아온듯하고 아이들도 밝은 학교생활을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사실 장애인이어서 관계된 증명서 제출이 너무 어려워 많은 학부모들이 절차가 이상하다며 말하곤 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기초수급자가 된 것입니다. 또,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돌보아 내일쯤은 가구도 배치된다고 신혼 기분이라며 덜떠 있더군요. 저희 선생님이하 학부모회 여러분도 그 소식을 듣고 다함께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