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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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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의 걱정거리가 말끔히 제거되었습니다.

작성자
이시영
등록일
2012-07-14
저는 현곡면 소현리에 살고 있는 이시영입니다. 지난 4월에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였답니다. 그런데, 대지 뒷편에 붙어있는 산에 오육십년 묵은 참나무와 굴피나무가 빽빽한 숲을 이루어 그 중의 일부는 지붕 위를 덮고 있어서, 폭풍우나 태풍으로 나무가 넘어지는 경우에는 집과 사람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림청에 위해목 제거를 요청하는 민원을 요청하였고, 이 민원은 경주시 산림과로 이첩되었습니다. 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경주시 산림과의 김정규님이 실무자와 함께 여러번 현장을 답사하고 계획한 후에, 지난 7월 13일에 여섯 분의 위해목 제거요원들을 지휘하여 높이 20메터에 달하는 여러 그루의 위해목을 말끔히 제거해주셨습니다.
저는 줄곳 작업과정을 지켜보면서 주위의 건축물을 손상하지 않고 위해목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작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반장님(죄송하지만, 성함도 알아놓지 못하였습니다)과 다섯 분의 작업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땀을 흘려서 작업을 무사히 마감하였답니다.
이에 김정규님과 작업반장님을 비롯한 작업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저의 가족은 큰 걱정거리를 덜게 되었습니다. 다가올 여름부터 폭풍우나 태풍에 부는 날에는 위해목 제거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매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김정규님, 작업반장님, 고맙습니다.
현곡면 소현1리에 사는 이시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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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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