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늦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손자를 돌보고있어 이렇게 늦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4월30일 원성왕 제례를 지낸다고 경주에 있는 괘릉에 갔는데 날씨가 장난아니게 바람이불고 비가왔습니다.
괘릉입구에 문화해설사집이있어 해설사님께 해설을 부탁하니 비가오는데도 우산를 써고 친절히 설명을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는데 그날 화장실에 손을 씻고 안경을 놔둔걸 잊어버리고 집에와서야 알아 다음날 문화관광부서에 전화로 얘기하니 그날 문화해설사인 임희숙님 전화번호을 알려주어 통화할수 있었고 안경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며 예쁜 안경집에 넣어 보내주셔습니다. 공무원도 아니고 봉사하시는분이 너무친절해 칭찬합니다. 여러분도 칭찬 해 주세요
임희숙님 이곳 지면을 빌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