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제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경주시 1부 동호인부, 2부 공무원부 동반 우승 쾌거!!!



동호인부 경주 K.B.U.(대표자 이경동, 경주시생활체육야구연합회장) 공무원부 경주시청천마야구회(회장 김영춘)가

지난 2009. 4. 25 ∼ 5. 3일까지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 주최 포항시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경북야구연합회 주관한

제7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 동호인부, 공무원부 동반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번대회는 도내 시, 군 동호인 클럽 대항전으로 하며 1부(동호인팀) 24개팀 2부(공무원팀) 22개 팀이 참가하여

각 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친 대회였다.

경주시는 동호인부 K.B.U 야구팀 우승 공무원부 경주시청 야구팀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공무원부를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 및 황성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개최함으로서 경주를 방문한 도민은 물론

선수들에게 경주시를 알리고 홍보하여 경주시 스포츠 인프라구축에 큰 힘을 기여했다.

한편, 이번대회에 동호인부 개인상에 공로상 이경동, 최우수선수상 구형조, 우수투수상 김규범, 타격상 박주영,

홈런상 박원국, 수훈상 김억수, 감독상 박원국을 경주 K.B.U. 야구팀이 수상했고

공무원부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 이승도, 우수투수상 이정우, 공로상 김진영, 타격상 임동주, 수훈상 하윤태 , 감독상 박준석을 경주시청 천마야구팀이 수상하였다.


경주야구의 굳은 의지와 각오가 우승을 하게된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경주야구 영광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힌 이경동 경주시생활체육야구연합회회장은 침체된 유소년, 학원 야구발전에

다 함께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우석 경주야구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