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서로 칭찬하고 밝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칭찬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칭찬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주의사항※

자료를 게시하기 전에 반드시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반복 게시물, 개인정보보호 위반 게시물, 불건전한 내용, 욕설/비방하는 내용,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게시판 취지와 관련이 없는 글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며,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수 있습니다.


친절한 안심.구일 버스기사님을 강하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서정림
등록일
2012-02-29
저는 꼭 이분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친정 어머님이 내남 덕천에 살고 계시는데 삼릉에서 일을 하시고 늘 밤 늦은 시간에 짐까지 들고 버스를 타시면 안심, 구일 가는 버스기사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 주신다는 얘길 가끔 들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면 내려서 짐까지 버스에 올려다 주시고 버스가 고장나 운행이 어려우면 본인이 직접 다른 차로 어머님을 집까지 모셔다 드리기도 했다는 소리에 자식도 그렇게 하긴 힘들것이라는 생각에 고마움과 그 분의 인격에 넘 감동받았습니다.
짐이 있다고 노인네들 잘 태워 주지도 않고 동작이 느리다고 짜증내고 소리지르는 기사님들 많다고 얘긴들었지만 이렇게 확실한 직업관을 가지고 고객을 상대하는 당신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하루를 힘들게 일을 하고 집에 가실때면 지친 몸으로 버스에 오르면 식사는 챙겨 드셨는지? 힘든일은 없었는지? 늘 이야기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니 어느 자식인들 그 정도로 할 수 있겠냐며 우리를 볼 때마다 그 분 칭찬에 열을 올리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그 분 성함이라도 알 수 있느냐고 했더니 자주 오시지는 않으신다더니 요번에 성함을 알아 오셨더라구요.

내남 안심, 구일 버스 기사님인 조 영중 기사님!!!!!!

어머님을 대신해서 고맙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씀을 여기 글 올리는 걸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저도 요양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부모님께도 그렇게 하기 힘든 부분인데 기사님처럼 따뜻하신 분이 많은 세상이기를 바래보면서 다시 한번 더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파일
다음글
경주여행기~경주 시민 분들 친절에 감동입니다~
이전글
경주시 외동읍사무소 재무계 직원분을 칭찬 합니다
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만족도평가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조사결과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용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