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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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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경주에서 친절하신 기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성자
지현숙
등록일
2012-02-01
안-녕하십니까. 저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신 기사님이 있어 감사함을 표합니다.
1/30- 1/31. 1박2일동안 캔싱턴리조트에서 전국문화관광해설사 워크샵에 참여한 충북 단양군 문화관광해설사 입니다. 교육일정을 마치고 31일 오후 1:00부터 불국사 현장교육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현장교육을 마치면 집으로 가야합니다. 그래서 불국사를 견학후에는 신경주역까지 타고왔던 버스로 이동하여 끝나는 일정이었는데, 저는 승용차를 갖고 갔기에 숙소인 캥싱턴에 제차가 있는 것입니다.
전국에서 오신 해설사들이 신경주역에서 다내리고 저만 혼자 버스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놀라면서 숙소까지 가야한다고 걱정을 하였더니, 친구분인듯한 택시기사님께 연락하여 차고지에서 대기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현장교육에 참여할때 지갑을 제차에 두고 갔기에 현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님이 선뜩 택시비 12,000원을 택시 기사님께 드리면서, 저보고 그냥 타고 캥싱턴으로 가라고 하시는거예요. 아니라고 제차가 있는데까지 가면 택시비를 드릴수 있다고 하였는데도,버스기사님이 택시비를 대신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택시를 타고 제차가 있는곳까지 와서 무사히 집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저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신 기사님은 성함도 알려 주시지 않았습니다. 택시를 타고 오면서 택시기사님께 여쭤 보아 성함을 알게 되어 이 글을 올려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택시기사님도 친절하셨습니다. 캥싱턴까지 오도록 경주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문화재에 이야기를 열심히 들려 주셨어요. 그리고 경주 IC까지 가는길을 약도를 그려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왔습니다.

관광도시 경주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신 버스기사님과 택시기사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 경주 중앙고속관광 (주) 신진섭 기사님. 경북 75바 1695호 , 검은색 택시 6449호

임진년 새해 들어 좋은일을 하셨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많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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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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