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12월 9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인 독주회를 했습니다.

독주회 준비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예술의 전당 공연 스텝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주자가 불편하지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요구사항 하나하나에도

불편한 기색없이 밝은 얼굴로 대해주신

조명.. 음향.... 무대진행.... 그리고 김정윤 주무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김봉수 무대 감독님은........

제가 연주전 긴장으로 인해...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고 싶어하자....

소강당에서 대강당까지 가셔서.. 연주자를 위해....

물을 제공해주시는 친절함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스템진들은.......... 공무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느 예술회관에서 연주할때 보다....... 친절하신것 같았습니다............

이런 친절하신 스텦진들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앞으로 경주 예술의 전당은 계속발전해 나가리라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베풀어 주신 호의 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