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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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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사무소 직원 중에서 ...

작성자
최인숙
등록일
2011-09-03
아직도 관공서 문턱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하나 물어볼려고 해도 오히려 되돌아 오는 질문에 더 안절부절~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찾아지지가 않지요~
어르신들은 더 하겠지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친정부모님의 전입신고로 인해서 여러가지 물어볼 일이 있어서
몇일전 불국동사무소 민원실로 전화 문의를 했습니다.
박영신 씨라는 담당자가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셔서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친정 아버님이 직접 전입신고를 하러 동사무소에 가야하는데...
업무 종료시간이 입박해서 담당자에게 양해를 구하려고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만이 담당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담당자가 저의 목소리를
기억하고는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오시라고 해 주셔서 정말이지 아는 사람 통해서
일처리를 한 듯 했습니다.
물론 친정 아버님도 다녀 오셔서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해 줘서 인상이 깊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날도 덥고 퇴근시간에 다가오면 누구나 귀찮을 수 있는일인데....
너무 고마움에 멀리서나마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불국동사무소 민원실에 근무하는 박영신씨 고맙습니다.
저의 편견에 먹구름을 걷히게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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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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