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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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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황남빵

작성자
설경순
등록일
2011-09-05
지난 9월2일 천년의 역사와 선인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펼쳐지는 경주세계엑스포를 만끽하기위하여 대구 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볼트에게 양보하고 전라북도 61명의 선수(?)들은 늦은시간 경주한화리조트에 여정을 풀었다
대구 스타디움 환호와 가족의 품을 떠나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경주의 아침을 맞이하며 모처럼
넉넉한 여유와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에 도착, 일정을 시작하였다
얄미운 비가 우리의 발길을 주춤하게 하였지만 모처럼의 일절을 강행하였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세계각지역 문화, 경주의 문화를 살며시 들여다 보면서 특히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건축양식인 목조문화는 우리문화를 익히는 계기가 되었고 잠시 차한잔의 여유는 마음을 포근하게 하였다 관람을 마치고 모처럼 경주에 오니 만나고 싶은 분이 있어 전화번호를 검색하여
이경희 (경주시보건소과장)님께 전화를 하였다
가던날이 장날이라 역시 이경희 과장님은 넘 바뿐 일정을 소화하시느라 고생하고 계셨다
바쁘신 시간중에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하여 카페에 초청장을 등록하여 세계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주셨고 엑스포 투어를 마치고 출발하는 우리일행을 발을묶어놓은채 경주 특산품 황남빵을 퀵서비스하여 주셨다
이경희과장님의 열정 덕분에 동행한 전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통한 인적관리가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잠깐 날려보면서 맛본 빗속의 황남빵과 넘치는 정은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경희 과장님을 경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자 합니다
그대가있어 행복한 순창고추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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