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칭찬합시다라는 좋은 취지의 글을 올리는 곳에 불편사항을 적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글쓰는 공간을 찾지못하겠습니다.
설마 없는건 아니겠지요?

어쨌든 목요일 오전 안강읍사무소를 생전 처음 전입신고를 위해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전입신고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혹은 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에서 일반인들은
많이 다루어 보지 않은 서류들은 생소한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여자직원 서류보고 대충 설명하고는 모르는 부분을 물었더니 그것도 대충대충
말로만 거기 어디 사인을 하라는 둥...그걸 못 찾는다고 사람을 앞에 세워두고
대놓고 한숨을 쉬고...이건 좀 아닌듯 해서요.
아기띠에 아기를 안고 쉬운 걸음은 아니었는데 그분 앞으로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날 아침 그 여자직원의 그런 태도에 정말 기분이 상했습니다.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