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시장님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름 아니라 황성동에서 모량까지 운행하는 60번 시내버스 기사님을 칭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손님이 타고 내릴 때마다 진심어린 인사를 건네고 특히 어르신들께 더욱 공손하게 잘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그런 기사님의 배려에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 기사분께서는 경주 시내버스 기사님들 중에 유일하게 여자기사님이시라는데,

일이 고되고 힘든 와중에도 승객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경주시가 관광도시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

이런 분들이 더 많아져서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고

경주의 이미지를 더 좋게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