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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택시 최상범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용금
등록일: 2011-06-18

가끔은 택시를 타는 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11시쯤인가?
볼 일을 보고 택시를 세웠습니다.
택시 기사님 하시는 말씀 "동전(천원지폐)이 없는데 있습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택시기사가 의 불친절은 이미 익히 알고 있던 터라 즐겁게 넘어 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일단 태우고 그다음 잔돈이 없으면 그때 가서 해결하면되고 또 안돼면 차차 다른 방도를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묻고 저극적으로 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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