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산수유 노오란 꽃망울이 천년의 미소로 화사한 봄날 저녁
경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글월 게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신라 천년수도 경주의 발전과 숨결을 살리기 위해
心身으로 고심하고 최선을 다하려 애쓰는
'경주시청 문화관광과 "박옥순"님'을 칭찬합니다

지난달 경주를 방문한 신문기자님과 업무로 동행 할 때도
왼종일 경주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꽃피워
현재와 미래의 희망을 캐는 열정으로
구석구석 살피고 신경쓰는 모습에서
참으로 큰 감동을 받고, 내심으로 자랑스런 공무원이라 느꼈는데,

오늘 주말 쉬는날인데도 불구하고 현장까지 직접 내왕하여
살기 좋은 市로 거듭나기 위해서
주변의 시민 고충도 직접 여쭙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사진 찍고 메모하는 모습에서 탁상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참 공무원의 실상을 체험하게 되어
경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고맙고 든든했습니다

신라천년의 향기로운 古都, 세계속의 경주를 향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최양식시장님", 市관계자님
일선 공무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리며...

"경주시청 문화관광과 박옥순님" 아낌없는 갈채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