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송파구에 살고있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이번 11월19일 /20일 1박2일로 부모님과 딸과 함께 아름다운 경주여행을 다녀와 감기 몸살에 걸려 고생하고 있네요...
경주가 그리 먼지 모르고~~~ 1박2일 일정을 소화하느라,,ㅎㅎ

그래도 우연히 첨성대에서 접하게된 신라옷 입고 촬영 할아버님 덕분에 경주에 대한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이 남았습니다.

사진을 전달 받은 이후로 계속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다른관광지에 가면 이렇게하고 엄청 비싸게 돈을 받으시던데 ㅠㅠ 무료라니요~~
이쁜거 한장 골라 액자로 해서 벽에 걸어두고 경주를 추억하려 합니다.

사진도 여러가지 컨셉으로 손녀딸 찍어주시듯이 너무 정성스럽게 찍어주시고 ㅠㅠ 화질도너무 좋고 사진작가가 찍어주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행사를 많이 많이 해주시면 해외 관광객들도 국내 관광객들도 경주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게 남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옷입혀주시는 아주머니들도 너무 친절하게 딸 챙기듯이 옷매무새 하나하나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