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저는 강원도 춘천에 사는 정해남입니다
아들이 영천 3사관학교에서 군의관 5주차 교육을 마치고 1박2일 외박이 있어서 춘천집에까지 왔다가면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집사람하고 같이 우리가 영천으로 가기로하고 아들이 고기를 좋아하기에
춘천에 준비하여 야외에서라도 구어 먹이려고 준비해 갔는데 4월2일 영천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야외서 취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경주천북한우숯불단지로 이동하여 고기만 구입하여 실비를 내면 취식할수 있도록 셋팅하여 주는 식당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몇집의 식당에 사정이야기를 했는데 안된다고하여 마지막으로 동백숯불가든에 들렸는데 사장님이 안계셔서 안된다고 하시기에 포기하고 숙소로 이동하려고하는데 출타중이신 사장님께 전화를 하니 먼곳에서 이곳까지 찾아오신 손님이니 식사하고 갈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라고 하셨다면서 친절히 준비를 해주셔서 준비해간 고기를 아들에게 배불리 먹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사정도 이해하지만 특별히 배려해주신 동백숯불가든 손원익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으로 우리 일행은 경주에서 일박하고 경주불국사를 비롯하여 경주관광을
잘하고 고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경주관광기회가 있거나 지인들의 경주나들이 계획이 있으면 사장님 식당을
꼭 추천하겠습니다
손원익사장님께서 베풀어 주신 친절이 우리가족으로 하여금 경주를 다시 생각하고 잊지못할 경주를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